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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산업화’ 심포지엄 개최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9.27 16: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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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최근 우리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변화와 높은 관심으로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2시 우리밀광역클러스터사업단(단장 최병문) 주최로 5.18기념문화센터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밀 산업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 주제발표는 ‘우리밀 산업화 메카 구축의 필요성 및 계획’을 내용으로 광주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병건 교수가 맡았다.

토론에는 대구카톨릭대학교 외식식픔산업학부 임현철 교수, 도울F&C 대표 강덕원, 친환경급식전국네트워크 대표 이빈파씨가 패널로 참여해 시 생명농업과 박영선 과장의 ‘우리밀 산업화 지원현황 및 육성 방안’과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장곤옥 경제사업단장의 ‘우리밀 현황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리밀살리기운동은 광주에서 20년전에 시작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밀 재배 생산단지로 성장, 현재 광주시는 전국 우리밀 생산량의 21%의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50%가량이 광주.전남에서 생산되고 있다.

2004년 설립된 우리밀협동조합(조합장 김평식)은 전국 단일 조합으로 광산구 평동에 설립돼 우리밀 가공을 하고 있다.

특히, 광주시는 21%의 우리밀 생산면적 기반을 토대로 우리밀 생산비 지원 및 우리밀 저장.가공시설 확충 등에 14억원을 투자했다.

2009년부터는 우리밀 산업화를 위하여 2011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민.관.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우리밀광역클러스터사업’에 총 56억원(국비24억원, 시비24억원, 자부담 8억원)을 지원 프랜차이즈사업, 신제품 개발지원, 생산설비시설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해 밀 산업화의 발전 기반을 구축해가고 있다.

정부에서는 2015년까지 현재 우리밀 자급률 1%를 10%까지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어 광주시의 우리밀클러스터사업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