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권익위원회(ACRC)가 운영하는 ‘이동신문고’가 29일 화순군군청, 30일 함평군청, 10월 1일 영광군청으로 출동한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에서 운영하는 지역현장 고충민원 상담제도로서, 전문조사관, 법률상담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상담반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억울함을 해결해 주는 국민소통 창구이다.
이번 화순, 함평, 영광지역 상담반은 농림, 도로, 교통, 산업·환경, 복지노동, 건축, 재정세무, 민·형사 등 분야별 조사관 총 10명으로 구성되며, 이들 조사관들이 지역 농민, 상공인 등의 고충을 현장에서 듣고 해소하기로 했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금년 들어 지난 8월까지 전북, 충남북, 강원, 경기도, 경남, 경북지역의 22개 시, 군 지역에서 이동신문고를 운영하여 현장합의 237건, 고충민원접수 151건, 상담안내 664건 등 총 1,052건의 민원을 상담 처리하였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하여, 2009년도 28개 지역에서 2010년도에는 42개 지역으로 이동신문고 방문대상지역을 대폭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