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모토로라코리아는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 휴대폰인 레이저(RAZR)가 사단법인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2006 한국 색채 대상’ 수상작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코닉한 슬림 디자인과 실버, 블랙, 핑크, 라임 컬러로 휴대폰에서 보기 힘든 신선한 컬러를 도입해 전세계 소비자의 인기를 사로잡은 모토로라 레이저(RAZR)는 색채의 전략적 활용으로 휴대폰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성공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색채대상 (Korea Color Award)은 돋보이는 컬러마케팅으로 성공을 거둔 업체 및 상품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2003년에 처음 제정돼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한국색채학회의 회원들의 추천을 받은 총 200여 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네 차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치는dEAEW/Ma r f orea) 이 상은 색채가 산업의 전략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오늘날 그 효용성을 확인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모토로라 레이저(RAZR) 외에 기아자동차, 서울 N타워, 롯데건설 과 MBC 드라마 ‘궁’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모토로라 코리아 길현창 사장은 “모토로라의 독특한 창의성을 인정 받아서 매우 기쁘다. 이것은 국내 소비자들의 탁월한 감각을 입증하는 것이다.” 며 “모토로라는 세계적으로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과 제품을 국내에 계속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모토로라 레이저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컬러엑스포2006 (COLOR EXPO 2006)에서 메인 테마관인 컬러파크관에 전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