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는 최근 유명 SNS(Social Network Serive)인 페이스북의 쪽지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단축 URL이 전달되고 있다고 27일 b경고했다.
이는 2010년 8월 초부터 영국 등지에서 유포된 형태와 유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대량 유포되고 있다.
페이스북 쪽지로 ‘Aloha’ ‘:-D’ ‘Hello’ 등의 메시지와 함께 단축 URL이 전달되는데, 이 URL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웹 페이지로 접속된다.
여기서 동영상을 보기 위해 코덱(Codec)을 설치하라고 메시지가 뜨는데, 이때 해당 프로그램(setup902674.exe)을 설치하면 ‘Windows Security Alert’라는 가짜백신 등의 파일이 잇달아 다운로드된다. 또한 등록된 친구들에게도 동일한 메시지가 전파된다.
이로 인한 피해를 막으려면 유해 웹사이트 차단 서비스인 ‘사이트가드’(www.SiteGuard.co.kr)로 문제의 URL에 접속을 시도할 때 미리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무료백신 V3 Lite(www.V3Lite.com), 유료 통합보안 서비스 ‘V3 365 클리닉’(http://V3Clinic.ahnlab.com) 등을 사용하면 setup902674.exe 파일과 가짜백신 등을 진단/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