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샘표, ‘서울 고메 2010’서 미래형 간장 선보여

조민경 기자 기자  2010.09.27 11:55:4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샘표(대표 박진선)가 지난 26일 ‘서울 고메(Seoul Gourmet) 2010’ 첫 행사에서 미래형 간장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의 발효음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계 정상급 셰프들과 해외에 한국 식자재의 우수성과 한식의 맛을 알리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서울 고메(Seoul Gourmet) 2010’의 첫 행사인 한식 아카데미 ‘세이버 코리아(Savor Korea)’에 참여한 샘표는 한국 장류의 우수성과 맛을 알리는 강연과 시식회를 진행했다.

샘표는 발효기술을 이용한 투명간장, 간장 파우더, 간장 에센스 등 미래형 간장을 선보여 해외 유명 셰프들의 눈길을 끌었다.

   
[샘표가 선보인 미래형 간장]
투명 간장은 이온교환수지 기술을 이용해 간장 색상을 없앴지만 간장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했다. 간장 파우더는 간장 맛을 3배 강화한 가루 타입으로 만든 제품이다. 간장 에센스는 간장을 응축시켜 페이스트(paste) 타입으로 만들었다.

샘표는 이날 신제품에 대한 소개보다 발효기술 수준 향상을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뒀다.

한편, 27일에는 샘표 최용호 발효전문 기술연구원 부장이 셰프·해외 언론인들과 함께 ‘왜 전 세계인들이 발효음식에 주목하는 가’라는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푸드 사이언티스트들과 한국 음식의 과학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