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현대건설(000720) 인수전으로 현대상선(011200)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27일 오전 9시 58분 전거래일 대비 14.98% 오른 4만9500원을 기록하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 중이다.
현대건설 역시 전거래일 대비 3.93% 오른 7만4000원에 거래되며 20일 하루를 제외하고 9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같은 급등세는 현대건설을 놓고 현대상선과 현대차그룹이 벌이는 인수전 때문이다.
사실상 현대그룹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현대건설을 인수하기 위해 현대그룹 내 현대상선과 현대차그룹이 다투면서 주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전에서 현대차 그룹의 우세를 점치고 있는 가운데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현대차(005380)는 미국 내 YF소나타 리콜 소식에 현재 전거래일 대비 1.86% 하락한 1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