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올 상반기 16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한 그룹은 올해 채용규모를 500명 이상으로 계획하고 있다.
CJ그룹 인사 담당자는 “올 초 그룹 제2도약 선포식을 갖고 글로벌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수를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CJ는 지난해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250명을 채용한 바 있다.
27일 그룹에 따르면 신입사원은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 엔터테인먼트&미디어(E&M) 사업군 통합 △CJ오쇼핑 △CJ GLS △CJ시스템즈 △CJ건설 등 14개 그룹사에서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마케팅, 영업, 인사, 법무, 편성PD, MD 등 각 사별로 상이하다.
오는 12월말부터 8주간 인턴십에 참가할 인턴사원은 CJ제일제당을 포함해 CJ E&M 사업군 통합, CJ오쇼핑, CJ GLS, CJ시스템즈 등에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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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4, 15일 CJ그룹이 국내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실시한 그룹 단독 취업박람회 'CJ온리원 잡페어(CJ OnlyOne Job Fair)'에 참가한 구직자들이 CJ그룹 임직원들에게 상담을 받고 있다. | ||
E&M 사업군 통합 지원자들은 최종합격자 발표 전 배치 면담을 통해 근무 회사를 결정한다.
신입사원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원) 2011년 2월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로, 서류 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 오후 6시까지 CJ그룹 채용 사이트(http://recruit.cj.net)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인턴사원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원) 2011년 2월 또는 8월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로, 서류 접수는 신입직 보다 4주 뒤인 10월 26일부터 11월 4일 오후 6시까지다.
한편, CJ는 하반기 채용 인원수를 늘린 만큼 CJ그룹의 인재상과 적합한 인원을 선발하기 위해 올 하반기 처음으로 ‘CJ종합적성검사’를 도입한다. 이는 새롭게 정립한 CJ그룹 가치관인 열정·창의·정직을 담은 ‘CJ Way’를 반영한 것으로 지원자의 인지능력을 평가하는 CAT(Cognitive Ability Test)와 인성을 평가하는 CJAT(CJ Aptitude Test)로 구성된 테스트 전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