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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광주서구청장 컷오프 탈락자 재심 청구

11명 전원 이의신청...무소속 출마 수순 밟기 비판도

장철호 기자 기자  2010.09.26 20: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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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25일 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1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김종식 예비후보 등 11명은 26일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1차 컷오프 탈락자가 무소속 출마가 가능해 출마를 위한 명분쌓기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이들은 여성.청년후보 등에게 가산점을 확정하기 위해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의 의결로 결정하여야 하는데, 그 절차가 생략됐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 여성.청년후보에게 1차 면접(여성 15%, 청년 10%)과 2차 여론조사(여성 20%)에서 각각 가산점(이중)을 주는 것이 타당한지 등 5개 항목에 대해 재심사를 요청했다.

탈락 후보들은 이의신청을 즉각 받아들이고, 28일 예정인 3인 합동토론회 등 공천심사 일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컷오프에 통과한 한 후보측 관계자는 "이번 컷오프는 민주당의 진정한 개혁과 변화를 바라는 서구민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면서 "대의를 무시한 정치행태는 절대 합리화 될 수 없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