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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경관 10경 선정…대표브랜드 내달 최종 확정

김선덕 기자 기자  2010.09.26 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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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도가 지역의 대표적인 경관 10곳을 선정해 관광자원과 지역홍보에 활용하는 등 대표브랜드로 육성한다.

전남도는 타 지역의 경우 관동팔경, 관서팔경, 지리산 10경, 제주 10경 등 경관이 수려한 곳을 대표경관으로 정해 관광 및 지역이미지 향상 등을 위해 활용해온 점을 감안, 도내 우수한 경관자원을 집중 부각해 관광객을 유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남도경관 10경 선정 기준은 예전부터 자연경관이 수려해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있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최근 인공적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전경, 일정 주기별로 해당경관이 순환되는 곳 등을 대상으로 하되 지역 대표성, 지속성, 타 지역과의 경쟁력, 관광자원으로 가치성 등을 종합 분석해 선정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지난 7월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금까지 시.군으로부터 14개 시군 32개소의 후보지 추천을 받아 설명자료 및 사진 등에 대해 보완 및 추천 후보지에 대한 평가계획을 수립중이다.

정기석 전남도 공공디자인과장은 "전남도공공디자인위원회 도시경관분과위원 14명과 관광, 언론, 사진분야 등 각계 전문가 20인 정도로 평가반을 구성해 서면평가에서 2배수 내외로 압축해 현장평가와 관광포털 사이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네티즌 의견조사 결과 등을 반영, 10월 말 최종적으로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