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어깨통증 전문 치료병원인 여수 백병원 백창희 원장이 어깨통증에 대해 명쾌한 해결법을 제시한다.
백 원장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전북 정읍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어깨통증의 원인과 진단, 보다 근본적이고 적극적인 치료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특히 실제 치료장면 등을 플래시 기법, 동영상을 통해 보여주고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즉석 진료를 실시,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백 원장에 따르면 어깨통증을 일으키는 외부 원인으로는 목디스크와 당뇨, 류마티스 관절염, 심장병, 강직성 척추염, 암, 여성의 경우 자궁근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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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백병원 백창희 원장 | ||
나이가 들면 잘 오는 류마티스 관절염, 다친 적이 없어도 어깨통증의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 심장병이 있어도 어깨통증이 나타난다. 허리관절이 아파서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이 또한 어깨통증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어깨 자체 내부 원인으로는 우선 석회성 건염이 있다. 석회성 건염이 원인인 경우엔 ‘어깨에 불이 난 것 같아요’, ‘밤에 한 숨도 못잤어요’라고 말한다.
석회성 건염은 나이가 들면서 조직내에 석회가 쌓이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수술을 통해 깨끗이 제거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어깨 움직임이 좋아진다.
어깨에서 뚝뚝 소리가 나고, 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땐 ‘충돌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길어 나온 뼈가 힘줄을 계속 손상시키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이는 역시 길어 나온 뼈를 갉아내는 시술을 통해 고통을 해소할 수 있다.
다방향성 불안정성 증상은 X-레이나 MRI를 통해서도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어깨전문의의 직접 진단이 필요한 대목이다. 헐렁했던 관절을 단단하게 고정해주는 시술을 해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어깨힘줄 파열이 너무 심해 다른 방법으로 해결이 안 되는 경우는 최종적으로 어깨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한다.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원인을 파악해 보다 적극적이고 근본적인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것.
백 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어깨통증은 초기발견이 되면 약물요법과 운동치료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어깨통증으로 잠 못 이루거나, 직장생활까지 불편을 준다면 어깨통증 치료 전문의를 찾아 답을 구하는 게 보다 현명한 판단”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