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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후보, 압도적 지지 호소

컷오프 통과, "변화와 개혁 바라는 서구민의 뜻"

장철호 기자 기자  2010.09.26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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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송갑석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6일 “향후 예정된 민주당 후보공천을 위한 여론조사에서 자신에 대한 압도적 지지로 민주당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송 예비후보는 또 컷오프 통과와 관련, “민주당의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광주시민과 서구민의 바람이 공심위에 전달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이번 민주당 공심위의 결정은 서구가 지난 16년간 공직자 출신들로만 구정이 운영됨으로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시정하라는 시민과 당원의 여론을 수렴하여 내려진 결정”이라며 컷오프에 탈락한 일부 경선 후보자들의 ‘무소속 출마 검토’ 의견에 걱정과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향후 실시될 민주당 여론조사가 여성후보들에게만 20%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는 것에 대해 “민심과 당원의 의사결정이 왜곡됨으로서 본선경쟁력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며 “비 민주당 후보를 상대하여 본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필승 카드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더욱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공심위는 25일 오후 서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 14명을 대상으로 서류면접심사를 벌인 결과 김선옥 전 광주시의원, 박혜자 호남대 교수, 송갑석 전 전남대 총학생회장 등 3명으로 압축했다.

민주당은 오는 28일 이들을 상대로 TV토론회를 가진 뒤 시민과 당원이 참여하는 국민참여 경선을 통해 내달 1일 최종 후보를 선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