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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정환 정신차려’ 숨은 메시지…김구라식 표현법?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9.24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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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프라임경제] 신정환이 빠진 ‘라디오스타’가 신정환에게 숨은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신정환의 절친이자 동료 MC 김구라가 “친구이자 동생에게 한마디 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끝날 때까지 끝낸 게 아니다.”며 “아직 나이도 30대 중반이고 돌아와서 잘못을 다 밝히고 조사받을 것은 받아라,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마음의 병을 치유한다면 제 2, 제 3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다”고 신정환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전했다.

또 방송 이후 ‘라디오스타’ 제작진도 신정환에게 숨은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주장이 누리꾼들 사이 제기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평상시와 다름없는 것 같았던 오프닝 멘트의 앞글자를 모아 보면 ‘신정환 정신차려’가 되기 때문.

누리꾼들은 “우연이라고 하기엔 현 상황과 너무 맞아 떨어진다” “방송할땐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놀랐다” “신정환이 알아들었으면 좋겠다” “아마도 김구라의 아이디어 일것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원정도박 의혹을 받고 필리핀에 체류하다 사건이 커지자 “한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자취를 감춰 여론이 뭇매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