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000150)은 경기회복 및 인프라투자에 의한 자본재 관련 업종의 상승세에 힘입어 주가 레벨업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경기의 회복세로 인한 제조업 중심의 설비투자가 재개될 것"이라며 "오는 4분기 투자 등에 힘입은 중국 선행지수 반등 가능성은 자본재 관련 업종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그는 "이런 환경에서 두산의 자회사인 두산중공업은 올해 신규수주 실적 초과달성이 예상된다"며 "내년부터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전했다.
한편, "밥캣은 구조조정과 경기회복에 따라 올해 2분기부터 EBITDA 기준으로 흑자전환한 상태"라며,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도 중국 굴삭기판매 호조 지속과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경기회복과 인프라투자에 힘입어 자본재 관련 업종인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등의 실적이 턴어라운드 되고 있다"며 이러한 "자회사와 손자회사의 주가 상승은 두산에 최종적으로 반영될 뿐 아니라 이들의 오버행 이슈가 나타나면 자본재 업종 최고의 대체재로서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