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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새 멤버로 이정과 김병만을 투입하라” 시청자 요청 쇄도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9.22 14: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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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MC몽이 병역기피 혐의로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 사실상 아웃되자, 시청자들과 누리꾼들 사이에 새로운 멤버로 누가 좋을지에 대해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결론은 이미 난 듯 싶다. 이정과 김병만을 새 멤버로 투입하자는 시청자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7일 서울지방경찰청이 MC몽의 병역기피 혐의를 인정하고 불구속 입건하면서 시청자들은 MC몽이 출연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의 게시판을 통해 프로그램 하차와 방송퇴출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 ‘1박 2일’ 제작진측은 “병역의무에 관한 시청자의 정서와 우려를 고려해 17일 녹화분부터 MC몽의 출연을 잠정 유보하기로했다”며 당분간 5인체제 운영을 밝힌바 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5인 체제로 운영시 방송을 보이콧 하겠다는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그러면서 이들은 MC몽의 하차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벌써부터 새 멤버를 추천하고 나섰다.

시청자들은 ‘1박 2일’ 게시판을 통해 지난 8월말 해병대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가수 이정과 개그맨 김병만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이정은 이미 뛰어난 예능감을 인정받은 데다 병역문제에 있어 누구보다 깨끗하고, 이수근의 ‘절친’ 김병만은 이수근과 환상호흡을 자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한편 ‘1박2일’ 제작진측은 “MC몽의 병역기피 혐의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라 새 멤버에 대해 거론할 때가 아닌 것 같다”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