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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화면 캡쳐 | ||
이 대통령은 이날 김윤옥 여사와 함께 한복을 입고 이 프로그램에 나와 약 1시간에 걸쳐 청와대 생활을 비롯해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가족’이 경제보다 더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새 옷을 한 벌 사드리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그것을 지킬 기회가 없었다, 늘 가슴 아프다”며 작고한 어머니를 추억하다 잠시 눈시울을 적셔 주변을 숙연케 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내가 이러면 안 되는데 우리 어머니 얘기만 하면 이렇게 된다”며 “가난하든, 어렵든 가족이라는 게 참 중요하다”고 덕담을 던졌다.
이 대통령은 방송에서 최고 권력자가 아닌 한 어머니의 아들,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다.
이 대통령은 또 서울시장 시절 만났던 인사동 풀빵 장사 부부와 지난 이야기를 주고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