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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기상전망] 기압골 영향으로 21~22일 많은 비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9.20 17: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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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의 기압골의 영향으로 21일과 22일 비가 오겠고, 22일 중부지방부터 비가 그칠 것이라고 20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에서 1.5~2.5m, 그 밖의 해상은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21일 오후 ~ 22일 아침, 남부지방은 22일 비가 오겠으며, 동해안과 남해안 및 제주도에서는 23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동해안지방은 동풍류 유입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추석 당일인 22일에 중서부지방은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흐린 곳이 많아 보름달을 보기 다소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22일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비가 그친 후 점차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아져 쌀쌀하겠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