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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본격 정체 시작…일부 구간은 ‘주차장’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20 17: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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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민족대명절’인 추석 연휴가 본격 시작된 20일 오후 귀성 행렬이 시작됐다.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면서 이날 오후 5시 17분 현재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일부 고속도로는 사실상 주차장을 방불케하고 있어 지금 고향으로 출발할 경우, 평소에 비해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공사 측은 “지금 출발하게 될 경우, 서울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3시간 30분, 부산은 7시간 10분, 강릉이 3시간 30분, 광주까지는 5시간 10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전국적으로 이날 오전 곳곳에서 비가 내려 귀성길 체증이 우려됐으나 현재 대부분 비가 그친 상태.

기상청은 그러나 22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해, 이날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고향을 찾는 차량들의 안전운전이 요구된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객의 40%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1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날 총 41만여대가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