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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에 광주.전남 3,273억 원 풀었다

추석자금 6.8% 소폭 증가...대부분 5만 원권

박진수 기자 기자  2010.09.20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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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광주.전남지역에 공급된 추석자금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이 지역 추석 전 10일 영업일간 추석자금 발행동향을 조사한 결과 공급된 추석자금이 3,273억 원으로 지난해 3,064억 원에 비해 209억 원(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공식연휴(3일)가 전년과 같으나 추석자금 발행액은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하지만 최근 4년간 공급된 자금에 비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추석자금’은 추석 전 10영업일 동안의 한국은행 화폐 순발행액(총발행액-총환수액)을 의미하며,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기업 및 개인의 현금수요 이외에 정기급여 등 경상적인 현금수요도 포함된다.

은행권 권종별 발행내역을 살펴보면 5만원권이 전체 순발행 액의 41%로 지난해(34%)에 비해 증가한 반면 1만 원권은 56%로 전년(62%)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의 추석자금 발행액은 4조3,149억 원으로 전년대비 2.2%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