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추석을 앞두고 친가정이 아닌 가정위탁보호를 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후원하기 위한 사랑나눔바자회를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원내 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병원 의료진과 교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과 간호부가 공동 개최한 이번 바자회에는 이왕준 이사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들의 기증품 300여 점을 판매한 ‘나눔 벼룩시장’을 비롯해 간호부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 하계 의료봉사로 인연을 맺은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코너 등 다양한 장터가 펼쳐져 환우 및 보호자, 지역 주민, 병원 직원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를 통해 교직원과 환우 및 보호자, 지역 주민들까지 손길을 모아 모두 1,200여만 원의 사랑나눔 기금이 조성됐으며 고양시 거주 가정 위탁 및 한부모 가정 등 모두 113세대에 쌀 20kg 1포와 배 1상자씩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한 명지병원 사랑나눔봉사단의 마음과 정성이 추석 명절을 맞는 위탁 청소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