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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아낌없는 사회적기업 지원과 육성

총 6000여개 다양한 일자리 창출, 근본적인 사회문제 해결방안 제시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9.20 13: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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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SK는 지난 2005년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4900여개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1100여개 일자리 마련 등 총 60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SK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06년부터 사회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과 육성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SK 최태원 회장의 지시로 사회적기업 육성안을 수립, 올해 1월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적기업 전담조직 'SK사회적기업사업단(단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을 출범시켰다.

SK사회적기업사업단은 척박한 국내 사회적기업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 사회적기업 지원 전문 웹사이트 '세상'을 열고 정부와 NGO, 기업 등 다양한 민관기관들의 전문 역량을 결집하는 협력 네트워크로 활용하고 있다.

또 '세상'이라는 사회적기업 콘테스트를 통해 정기적으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예비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위해 '사회적기업가 스쿨'과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제2회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서울전통문화체험관' 팀은 이미 SK프로보노를 통해 홈페이지 제작과 함께 인사, 노무, 재무, 회계부분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1월에는 서울시, 여성 NGO 등과 공동으로 맞춤식 방과후 교육을 책임지는 사회적기업 '행복한 학교'를 직접 설립, 교사 자격증이 있는 미취업 여성 등 320명을 학습교사 등으로 채용했다. 이어 부산에서도 '행복한 학교'를 설립, 방과 후 교육사업을 시작했다.

이 외에도 사회문제 해결과 자생적 수익구조를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사회변화를 지향하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사업모델 발굴과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연내 6개의 사회적기업을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자체, 시민단체 등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보유한 이해관계자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교육, 환경 등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고 취약 및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 설립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SK그룹 사회적기업사업단 신헌철 단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사회적기업 육성과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사회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는 사회적기업의 지원과 육성,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내년까지 총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