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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내연녀를 알게 되고, 그녀를 미워하면서도 궁금해하는 여자의 심리를 절묘하게 담아낸 작품 <두 여자>에서 파격적인 열연을 펼친 세 남녀, ‘소영’(신은경 분), ‘지석’(정준호 분), ‘수지’(심이영 분)의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세 배우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영화 <두 여자>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먼저 신은경이 분한 아내 ‘소영’은 산부인과 의사라는 높은 사회적 지위와 여전히 부인만을 사랑하는 남편과의 결혼 생활 등 겉으로 보기엔 일과 사랑,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남편을 찾아갔다가 우연히 남편에게 또 다른 여자가 있음을 알게 되고 그녀와 의도적으로 가까워지면서 매일 그녀에게 남편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 충격적인 혼란을 겪게 된다.
남편을 믿었던 만큼 그 분노도 컸던 ‘소영’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남편의 여자에게 접근해야 하는 고난도의 연기를 펼쳐야 하는 캐릭터이다. 신은경은 베테랑 연기자답게 자신의 남자에게 다른 여자가 있음을 알게 되고 한순간에 사랑에 대한 믿음이 무너지는 감정연기를 훌륭히 소화해 드라마에 깊이를 더했다.
사랑은 균형이라고 말하는 남편 ‘지석’은 아내와의 결혼생활, 사랑하는 애인과의 관계 모두를 지키려는 남자이다. 둘 다 가질 수 없는 상황에서 어느 하나도 버리지 못하는 ‘지석’의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한 정준호는 이제껏 그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아내 ‘소영’과의 안정된 사랑, 애인 ‘수지’와의 격렬한 사랑 등 2가지 방식의 다른 사랑을 보여주며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젠틀하고 유쾌한 이미지 정준호가 보여줄 ‘지석’ 캐릭터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출처: 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