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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못 갔다면 ‘이동식 점포’ 이용하세요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9.20 11: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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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추석을 맞아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은행들은 귀성객들이 많이 몰리는 고속도로 휴게소 및 기차역 광장에 이동식 은행 점포를 마련했다. 은행에서 신권교환이나 계좌이체 같은 업무처리를 못했다면 이동식 점포를 이용해 볼 만하다.

국민은행은 지난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동 365자동화점’을 경부고속도로 만남의광장 하행선에 투입시켰다. 이 점포는 차량에 현금자동입출금기(ATM) 2대가 탑재되어 있으며, 휴대전화 충전실과 구급약 등 생활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23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현금입·출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21일까지 중부고속도로 만남의광장 하행선에서 이동식 은행인 ‘우리방카’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이며, ATM을 이용한 입출금과 신권교환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서울역 광장에 이동식 점포를 배치시켰다. 20일 하루 동안 운영되는 이 점포는 오후 9시까지 ATM과 신권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은행도 20일 하루만 이동식 점포를 운영한다.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 하행선과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 하행선에서 이동식 점포를 만날 수 있으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신권교환 및 현금입·출금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농협은 20~21일 이틀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에 이동점포를 설치한다. 현금입출금 계좌이체 신권교환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사은품으로 물티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