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호민관은 전일 열린 위촉식에서 중소기업 관련 규제 애로사항들을 발굴·해소하는 역할을 맡는 각 분야의 전문호민관 17명을 임명했다.
전문호민관들은 각 담당 분야의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중소기업 관련 규제 사항을 심층 분석해 기업호민관에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루트로닉의 황해령 대표는 의료기기 분야의 전문호민관으로 위촉됐으며, 임기 1년의 무보수 명예직이다.
루트로닉 황해령 대표는 “전문호민관을 맡게 되어서 어깨가 무겁다. 규제개혁에 대한 의료기기 업계의 의견을 잘 수렴, 건의함으로써 의료기기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더욱 경영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호민관은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각종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대안을 마련하여 소관부처 등에 개선을 건의하는 독립운영기관으로 지난 해 7월 개소하였으며, 기업호민관실, 전문호민관, 지역호민관, 협력호민관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