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KBS의 선·후배 사이로 만난 뒤 올 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고, 두 사람이 현재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특히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 “사내 커플을 달가워하지 않는 회사 분위기 때문에 공개 연애를 꺼리고 있다”며 “그렇다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속일 수는 없는 게 사실”이라고 두 사람이 연인관계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6월부터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서도 연인관계라는 소문이 떠돌았는데, 이들이 자동차 안에서 몰래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전현무 아나운서와 연인사이인 전 아나운서는 현재 KBS 2TV '생생 정보통' '비타민' '영화가 좋다'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 등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영화가 좋다’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전현무(33) 아나운서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열애설 기사란게 이렇게 나는거군요”라며 당황스런 심경을 전했다.
이어 “당사자에게 확인하지도 않고 난 열애설 기사에 이제는 공식 연인선언, 공식 열애 인정으로까지 기사가 확대 재생산 되고 있다.”며 “저나 박은영 아나운서나 단 한번도 커플임을 인정하거나 연인 선언을 한 적이 없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연인설 보도의 ‘오보’ 여부를 떠나, 추석을 앞두고 열애설과 관련해 첫 보도라는 '명예'를 얻고 싶어하는 해당 언론사의 '조바심' 때문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