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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에 고용지표 '출렁'

프라임경제 기자  2010.09.19 11: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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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희망근로 프로젝트에 따라 고용지표가 출렁여 경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통계청은 계절조정 실업률은 8월 3.3%로 7월 3.7%보다 하락했지만 계절조정 취업자수 증감률은 8월 0%로 전월(0.4%)대비 낮아졌고 계절조정 경제활동참가율 역시 8월 61.1%로 전월(61.3%)보다 악화됐다고 밝혔다.

고용지표들이 상반된 흐름을 보인 것은 실업률이 고용 경기의 흐름보다는 대규모 공공일자리 사업 진행에 따라 좌우되는 양상을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같은 오락가락 고용지표에 대해 "(고용지표 조사대상인)15세 이상 인구의 20% 정도를 차지하는 60세 이상 연령층의 실업자 수가 희망근로 프로젝트에 따라 좌우되면서 전체 실업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