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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택시, 몽골 달린다

싱가포르, 몽골 등 아시아 각 지역 택시 공급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9.17 18: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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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7일 양재동 본사에서 몽골 택시 공급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사진= 현대차 몽골 택시 공급 계약 체결식
지난 2008년 말부터 몽골 정부가 추진해온 ‘대기오염 감소 및 대중교통 현대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택시가 도입된다.
 
현대차는 이번 택시 공급 계약을 통해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구형 아반떼(프로젝트명 HD) 800대,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MD) 400대 등 총 1200대 차량을 2011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 택시는 고연비, 저배기가스 등 경제성뿐만 아니라 친환경성 면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가지고 있어 몽골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적합한 모델이다”며 “특히, 신형 아반떼는 현대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높은 제품력으로 현대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006년과 올해 3월 싱가포르 컴포트델그로 그룹과 택시 공급 계약을 맺는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택시 시장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