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목포시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목포시는 정종득 시장이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 윤증현 장관, 류성걸 제2차관, 김동연 에산실장을 잇따라 면담했다고 17일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지역 최대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하~죽교간 국도대체우회도로(목포대교) 500억 원과 목포신항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와 활성화를 위한 북측 안벽 등 소요사업비 200억 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 북항 배후부지개발 사업비 150억 원과 대양산단 진입도로 개설사업비 150억 원, 어린이 바다체험 과학관 건립비 40억 원 등 총 5개 사업 1040억 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해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앞서 정 시장은 지난 7월에도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만나 목포대교 조기완공 등 현안사업 5건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 약속을 받아낸 바 있다.
정 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안 확정시까지 지역현안 사업해결을 위한 국비확보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도 박지원 의원과 협력해 적극적인 반영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