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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뉴욕 맨해튼에 미국 14번째 점포 오픈

미국 중심부 뉴욕 진출로 美 시장공략 박차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9.17 1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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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지난 15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파리바게뜨 미국 14호점을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뉴욕 맨해튼점은 총 45평 규모와 34개 객석을 갖춘 카페형 컨셉으로 국내 파리바게뜨에서 성공한 ‘베이커리 카페’ 트렌드를 그대로 적용시켰다. 국내에서 적용중인 신BI 컨셉도 맨해튼점에 최적화했다. 또한 매장 레이아웃은 제품 공간과 객석 공간 분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구현했다.

파리바게뜨는 아침에는 출근하는 직장인 고객들을 위해 샌드위치, 수프, 크라상 등의 제품 위주로 진열하고, 점심에는 식사 대용으로 좋은 Hot 샌드위치 및 식사 대용 빵을, 저녁 시간에는 쇼트케익, 커피 등의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준비하는 등 현지의 특성과 상권을 분석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USA의 담당자는 “파리바게뜨 뉴욕 맨해튼점은 미국의 최중심부에서 파리바게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미국 시장 공략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맨해튼점 오픈을 발판으로 2011년부터 미국 현지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2002년 9월 현지 법인인 ‘파리크라상 USA’ 설립 이후, 2005년 파리바게뜨 미국 1호점 LA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4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향후 중국 상하이를 기점으로 칭다오(青島), 베이징, 동남아시아와 인도, 미주를 연결하는 ‘글로벌 벨트’를 구축해 오는 2020년 세계 제1의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