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배우 이종혁(36)이 대낮에 공연기획사 간부가 자신의 친구인 뮤지컬배우를 망치로 폭행한 사건에 대해 강도높게 반발하며 매섭게 비난했다.
이종혁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 친구가 뉴스에 나왔다”며 “망치로 머리를 맞아 죽을 뻔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피해서 목에 맞았지 저 세상에 갈 뻔했다”고 비난하며 “선배라고 총대를 멘 것인지 그게 목숨 건 일인지 누가 알았을까”라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그러면서 “아직도 착취와 폭력이 난무한 뮤지컬 바닥”이라고 지적하며 “배우들 돈 줄 능력 없으면 제작하지 마라”고 거침없이 비판했다.
그는 특히 일부 공연기획사 간부들을 겨냥 “무대에서의 열정을 돈벌이 수단으로밖에 생각 안 하는 인간들”이라고 격노했다.
한편 뮤지컬 ‘코러스라인’에 출연한 이종혁의 친구는 지난달 22일 서울 삼성동 COEX 아티움 5층 로비에서 제작사 간부를 만나 밀린 출연료를 요구하다 봉변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