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영지버섯이 베트남 수출 길에 오른다.
임실군은 17일 임실읍 두곡리 백원경씨 농장에서 강완묵 임실군수를 비롯한 이순봉 군의회의장, 버섯재배 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하식을 갖고 영지버섯 베트남 수출을 기념했다.
이날 강완묵 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역의 기후 특성을 잘 활용하여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웰빙시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우수한 버섯재배를 위해 노력해 줄 것”과 “영지버섯 출하식을 계기로 수출로 돈 버는 농업을 실현해 부자 농촌건설을 통한 행복 임실 실현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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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농가가 올해 약 20톤의 영지버섯을 생산하고 있는 황실영지공선회는 그동안 자력으로 버섯 재배사를 신축하고 버섯을 재배해 왔으며, 지난해에도 2톤가량을 수출해 돈 버는 농업을 실현하고 있다.
임실 영지버섯은 재배 기술이 뛰어나 두께가 굵고 어른 손바닥보다 큰 영지버섯으로 전국에 인기리에 팔려나가고 있다.
한편 임실군은 수출로 돈 버는 농업실현과 버섯재배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특화품목 육성사업으로 5억2500만원을 투입 생산기반시설인 버섯재배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