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2보] “돈을 얼마나 들어도 상관없으니 무조건 제일 좋은 것으로 해야 한다고 김경아가 말했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9.17 14:00:01

기사프린트

   
▲ 강코 공식 홈페이지
[프라임경제] ‘4억 명품녀’ 김경아씨의 헬로 키티 목걸이를 디자인 한 커스텀 쥬얼리 디자이너 강코가 17일 마침내 입을 열었다.

강코(본명 배재형)는 17일 낮 서울 서초구 반포동 법무법인 두우&이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경아 씨가 의뢰했던 제품들을 기자들 앞에 공개한 뒤 목걸이의 실체를 폭로했다.

강코 측 주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월께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김경아는 이후 강코에게 “돈은 얼마나 들어도 상관없으니 물건만 예쁘게 만들어 달라”며 “무조건 제일 좋은 것으로 해야 한다”며 커스텀 보석 장신구에 대한 제작을 의뢰했다는 것.

이후 루이비통 팔지 외에 반지 A/S 2개, 키티 팔찌 등에 대한 제작 의뢰가 순서대로 들어왔다고 강코 측은 주장했다.

강코는 앞서 자신의 미니 홈피를 통해 “목걸이 가격이 4000만원 정도인데 김씨가 2억원이라며 사실을 왜곡했다”고 주장하며 김씨를 맹비난한 바 있다.

강코는 이날 자신이 운영 중인 회사의 공동대표이자 친누나인 배소현 씨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통해 김시 목걸이 제작 및 전달 과정 등 대해 취재진 앞에 상세히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