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 시대 최고의 개그맨이자 명MC인 유재석의 무명시절 굴욕담이 폭로됐다. 과거 신인시절 에피소드를 황정민 아나운서가 폭로한 것.
| ▲ 황정민 공식홈페이지 | ||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유재석은 신인시절 김수용, 김생민 등과 고정출연하던 ‘FM대행진’ 코너에서 사실상 ‘아웃’ 당했다는 것.
황정민은 이날 방송분에서 “유재석은 후배 김생민에게 ‘나는 웃겼는데 네가 못 살려서 재미가 없었다’며 구박하기 일쑤였다”며 “그러나 정작 스태프 회의할 때는 김생민이 아닌 유재석의 정리해고를 논의했었다”고 이야기해 유재석을 안절부절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이유를 명확하게 얘기를 해줘야 하는데 그냥 스태프들이 내 시선을 피했다"고 웃으며 당시를 모면했고, 옆에 있던 박미선은 "유재석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나"며 위로 아닌 위로의 말을 던졌다.
한편 지난해 10월 둘째 출산과 함께 휴가를 떠난 황 아나운서는 석 달 간의 산후조리를 마치고 지난 2월 8일 라디오 DJ석으로 복귀한 바 있다.지난 11년 동안 매일 오전 7~9시 출근 시간대 방송을 맡아온 베테랑 아나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