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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 종합상황실 운영 등 비상 근무 실시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9.17 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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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문화와 예술 그리고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진도군 방문을 환영합니다.”

진도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과 주민들에게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알리는 계기로 삼아 고향 발전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17일 진도군에 따르면 추석 명절 동안 출향인들을 대상으로 귀성객들의 주요 출입장소인 진도대교와 팽목항, 공용터미널 등 주요 도로변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홍보물을 발송하는 등 지역 발전 상황에 대한 홍보 활동을 통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군은 지역민들과 귀성객들이 보다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진도군은 추석 연휴 동안 각종 사고와 생활 민원에 대비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반을 가동,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가동된 종합상황실은 교통 비상대책수송반과 응급의료대책반 등에 해당 공무원이 비상근무를 실시와 지역 의료기간과 약국 등이 당번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또 마을 진입로와 하천, 공원, 주요 시가지, 바닷가를 대상으로 명절맞이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쓰레기 처리와 상·하수도 생활민원접수 처리를 위한 생활민원처리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진도군은 추석 귀성객들의 이동에 따른 재난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버스 터미널, 향토문화회관 등 다중시설에 대해 시설관리부서·유관 기관 등과 사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섬 지역 특성에 맞게 여객선 등 귀성객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 안전지도 단속을 통해 승선인원 적재량, 구조장비 비치와 작동상태 점검을 비롯 여객이동상황, 안전수송지도, 교통불편신고 등을 접수 받을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출향인들이 고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여 고향 발전에 대한 기대치와 가능성을 알림으로써 고향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느끼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