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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 눈길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9.17 12: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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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계각층에서 사랑나눔 활동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담양군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펼친다.

담양군은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한 산림부산물 중 목재로써 활용가치가 없는 나무를 수집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겨울 난방연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군은 ‘서로 나누는 추석’을 위해 관내 화목연료를 사용하는 가정 중 어려운 이웃 24가구를 선정해 늦어도 추석명절 전인 20일까지 30톤의 땔감 공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겨울철 난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숲 가꾸기를 통해 발생되는 부산물을 최대한 수집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