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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긍정의 생각이 데려온 일곱손님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9.17 11: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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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인간의 삶은 끝없는 생각의 연속이다. 생각과 생각의 물림을 어떻게 이어가느냐에 따라 어떤 일들이 일어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각하는 것은 그러므로 신중해야 하고 조심스러워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할 것인가. 그것은 물론 당신이 마음껏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다.

자신의 생각을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알고 있는가.
우리들의 행동에는 수없이 많은 제약이 따를 수 있고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없는 경우도 매우 많이 있다.
나치의 포로로 감금된 채 소름 돋는 생체실험 등 엄청난 학대를 받은 유태인이나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채 모든 행동 하나하나를 감시당하며 숨통을 조이는 상황에서 고통스럽게 살아야 했던 우리의 조상들에게는 행동을 자신의 의지대로 마음껏 선택할 자유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비참한 상황의 그들에게도 생각의 자유는 하늘이 기꺼이 허락하였음을 기억하자.

숨이 멎는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던 죽음의 감옥 가스실에서도 그들은 영혼의 자유를 생각하였을 것이고 죽창에 찔려가며 붉은 선혈을 쏟아내면서도 그들은 나라의 독립을 생각하였을 것이다.
생각은 죽음조차 초월하여 영원 속에 처연하게 피어난다. 그것이 생각이 지닌 위대함이다.

왜 사람들은 행복을 초래하는 생각들을 하고 살지 못하는 것일까. 그것은 부정적이고 불행한 생각들에 갇힌 자신을 인식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불행을 불러들이는 생각을 무궁무진하게 하면서도 자신이 하는 생각들은 사태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이해하는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그러한 생각들은 존재의 정당성을 얻게 되고 더 많은 수의 넝쿨과 가지를 뻗어 마음속을 엉망진창 진흙탕 속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들에게 무기력하게 점령당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인생 또한 부정적이고 파괴적이고 음울한 일들을 생성시킨다. 반면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은 기쁘고 좋은 일들을 끊임없이 데리고 온다.
그렇게 때문에 당신은 긍정적인 생각, 즉 좋은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다.

어쩌면 당신은 긍정적인 생각이 인생에서 이토록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인지를 미처 잘 모르고 지내왔을 수도 있다. 그리고 바쁜 일과에 쫓겨서 그것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해볼 시간적 여유도 내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생각한다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또 다시 생각한다는 것은 귀찮고 번거로울 수도 있는 일이지만 참으로 중요하고 신성한 행위이다. 인생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단계이기도 하다.

부정적인 생각들은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조달한다. 그 에너지는 인간의 한숨과 의심과 절망으로부터 채취하는 열량을 먹고서 탄생한다.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생각들은 긍정적인 생각들을 잡아먹고 점점 더 커지게 된다. 그래서 당신이 한숨을 내쉬면 내쉴수록 후회를 하면 할수록 긍정적인 생각들은 점점 더 자취를 감추게 되고 거대한 괴물처럼 자라난 부정적인 생각들이 내면에 가득 들어차게 된다. 얼마나 끔직한 일인가.

당신은 이제 긍정적인 생각들을 각별히 보호하고 지켜내야 한다.
긍정적인 생각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며 눈물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최고의 인생 비법이 아닐 수 없다. 가장 최악의 상황에 처해서 전혀 가망 없어 보이는 일조차도 긍정적인 생각을 토대로 실마리를 풀어가다 보면 어느새 수월하게 일이 풀리는 경우가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산다는 것은 단순히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산다는 것의 반대 개념이 아니라 행복한 인생 그 자체이다.

부정적인 생각이 제공하는 신기루와 같은 불안한 안식처에 거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아무리 삶이 힘들어도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해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의 교활하고도 능숙한 방해 작전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긍정적인 생각의 손을 다정하게 맞잡아 주어야 한다.
당신이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한 순간부터 당신의 인생의 추는 서서히 행복의 방향으로 기울기 시작할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들은 당신의 자부심과 꿈을 먹고 쑥쑥 자라나는 어리고 귀여운 새싹과 같다. 이제 막 차갑게 얼어붙은 단단한 겨울 대지를 뚫고 올라오는 의지의 새순처럼 이제껏 부정적인 생각들의 잡초로 만발한 당신의 정원에 조심스럽게 피어난 새로운 생명이다.
당신이 긍정적인 생각을 보살피고 아껴주며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준다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보상을 해줄 것이다.

지금부터 긍정의 생각이 데려온 일곱 손님들을 소개하겠다. 이들은 당신에게 살아있음이 행복하다는 것을 온전하게 느끼게 해줄 귀한 존재들이다.
그들의 이름은 희망, 감사, 사랑, 의지, 생명에 대한 경외심, 꿈에 대한 불타는 욕망, 그리고 당신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스스로에 대한 존중이다.
당신이 긍정적인 생각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지금 당신이 불러주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어서 빨리 그들을 당신의 인생에 불러 들여 환희의 만찬을 즐기도록 하라. 

백정미
1971년 영광 출생
별을 사랑하고 순수함을 동경하며
우주의 근원과 진리와 인생에 대해 사색하기를 즐겨한다.
미디어 다음 데뷔클럽 추천 시인으로 선정되었고,
인터넷에서 애틋한 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집 세 권을 출간하였으며 다음 팬 카페 <아름다운 사랑을 너에게>를 통해
이만 여명의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금은 진리를 깨닫기 위해 치열한 사유를 하며
상처 입은 영혼을 위한 치유의 글을 집필하고 있다.

지은이|백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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