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남용 부회장 전격 사퇴 소식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17일 LG전자는 장중한때 전일대비 5.21%까지 올랐으며, 오전 10시 58분 현재 3.17% 오른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의 주가가 10만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8월 24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LG전자는 이사회를 열어 사의를 표명한 남 부회장의 의사를 수용하고 오는 10월 1일 LG상사 구본준 부회장을 LG전자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 부회장은 스마트폰 대응 실패로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90% 하락했으며, 3분기 실적 역시 부진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자질론이 거론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