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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통합영업망+해외 수출=4분기 실적 '정상화'

김소연 기자 기자  2010.09.17 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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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진로(000080)가 통합영업망 구축과 해외 시장 성장세로 4분기 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증권은 17일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4.0%, 20.9% 감소한 1709억원과 264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이는 지난해 공격적 판매로 인한 하이베이스(high base) 효과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4분기부터 실적이 정상화되고 영업이익률이 18%까지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래에셋증권 김성훈 연구원은 "하이트맥주와 통합영업망 구축을 통해 협상력 제고, 영업 효율성 확대로 영남지역 내 영업 강화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일본 내 막걸리 인기로 진로재팬 실적이 개선돼 지분법 이익이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낼 것이다"며 진로의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이 같은 호재에 따라 진로의 주가가 현 주가 대비 21.7%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