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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예명장 천한봉 선생 전시회 열려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9.17 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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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도예명장 도천 천한봉 선생의 전시회가 열린다.사단법인 한국도자문화협회(www.kpottery.kr, 회장 강경식(전 경제부총리))는 한국전통 예술전시행사 인사아트페어의 일환으로 ‘한국도자문화전시관 내 지유갤러리 ’ (서울 종로구 와룡동 소재,)에서 도천 천한봉 선생과 천경희 씨의 작품을 전시 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인사동 일대에서 펼쳐지는 인사아트페어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는 이번 전시는 천한봉 선생의 작품과 함께 문경요의 대를 잇고 있는 딸 천경희 씨의 작품도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도예명장 도천 천한봉-천경희 전시회는 ‘자연의 빛을 담은 아름다운 우리 그릇’ 이라는 컨셉으로 다기, 다완(차주전자) 등 다양한 차도구 6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문경 지역의 흙과 천연 유약, 우리나라 적송으로 불을 뗀 전통 망뎅이 장작가마에서 탄생한 한국적 미가 살아있는 작가주의 작품으로 가을 들녘과 청초한 들꽃을 연상케 하는 소박한 아름다움과 자연의 색상을 표현하고 있다.

60년을 넘는 세월 동안 한국 전통 도예의 예술혼을 지키고 있는 천한봉 선생은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존경 받는 도예가로 유명하다. 지난 2007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60주년 기념 전시회 이후, 서울 지역에서는 오래간만에 열리는 이번 천한봉 선생의 전시에 연휴기간 동안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도 많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올 추석연휴 기간에도 천한봉 선생의 전시회를 포함한 인사아트페어는 계속 열려, 한국 전통 도예와 공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가족 나들이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천한봉 선생 전시회 입장료 무료. 관람문의) 한국도자문화협회 (02-747-5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