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맥쿼리증권은 17일 호남석유(011170)에 대해 펀더멘털은 양호하지만 주가의 단기적 상승 모멘텀은 제한적으로 보인다며 매수에 보수적으로 접근하기를 권유했다. 다만 목표가는 기존 20만원에서 21만5000원으로 높였다.
맥쿼리증권은 "중장기적 석유화학 전망은 좋으나 이같은 호재료는 주가에 이미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며 주가는 올들어 94%나 상승했고, 코스피 수익률을 79% 상회하고 있다먀 이같이 말했다.
맥쿼리증권은 이어 "내년 하반기부터는 석유화학 업황이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탈 것이지만 내년 중반까지는 마진압박 지속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 내다봤다.
이울러 "올 3분기에는 수요 약세와 공급 증가로 영업이익이 시장컨센서스를 밑돌것"이라 전망했다. 맥쿼리증권은 호남석유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860억원으로 제시하며 전분기 대비 14%, 전년대비 17%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