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7세 이하(U-17) 여자축구대표팀이 나이지리아를 제압하고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4강행이라는 기염을 통했다. 연장접전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 의미가 더 크다.
한국은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트리니다드 토바고 마라벨라의 매니 람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나이지리아와의 FIFA U-17 여자 월드컵 16강전에서 피나는 연장전 끝에 6-5로 ‘간발의 차’ 승리를 거뒀다.
여민지(17. 함안고)는 이날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혼자서 총 4골의 소나기골을 퍼부으며 나이지리아를 제물로 삼았다. FIFA 주관대회 한국 선수 한 경기 최다골. 득점랭킹 2위로 점프했다.
한국은 22일 오전 5시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아리마에서 스페인-브라질 간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