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 디섹(www.idsec.co.kr)이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Mobile Landing Platform: MLP) 신조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상세 설계 단계가 진행 중이며, 미국 샌디에고에 위치한 나스코(Nassco) 조선소에서 건조돼 2012년 초에 첫 호선이 인도될 예정이다.
디섹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생산 설계, 자재 조달 등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총 7500만달러 상당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섹 곽두희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디섹은 국내 엔지니어링 업체로서 최초로 미 해군 신조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해당 선박에 대한 국산 기자재의 공급 비율을 끌어올려 국내 기자재 산업의 신시장 개척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