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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장애 정책 개발 토론회' 개최

김탁 의원 "전남도 장애인 1인당 예산 전국평균 미달"

김선덕 기자 기자  2010.09.16 19: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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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회와 전라남도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남 장차연)가 공동 주최한 '2011년도 장애정책 개발 토론회'가 16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전라남도 장애인의 복지현황을 공유하고 장애인들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 개발을 통해 장애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복지수요를 해결코자 마련됐다.

토론자로 나선 기획사회위원회 소속 김탁 의원은 "장애와 관련한 담당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장애인을 위한 관련 조례가 빈약한 현실이다"면서 "전남도의 장애인 1인당 예산은 전국 평균에 미달해 대책 마련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전남 장차연은 '전라남도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의 실효성 있는 이행을 위한 예산확보와 행정조직 확대, 장애인복지 발전의 도지사 공약실천 계획 수립 등을 제안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동권 기획사회위원장은 "장애인의 90%가 후천적인 질병이나 사고에 의한 것"이라며 "미래적 과제로서의 사회적 관심과 정부차원의 예산확대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