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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친구 ‘동주선생’ 정체는? 누리꾼 “비형량”으로 기정사실화

전승한 기자 기자  2010.09.16 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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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엠컴퍼니
[프라임경제] 폭발적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또 다른 주인공(?) '동주선생'이 마침내 그 숨겨진 모습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여친구'의 첫 장면(지난호 마지막 장면)에서는 은혜인(박수진 분)이 고의적으로 구미호인 미호(신민아 분)를 해치기 위해 차대웅(이승기 분)에게 기습적으로 키스를 감행한다.

이에 미호가 충격을 받고 쓰러진 뒤 높은 무대에서 떨어지자 동주선생(노민우 분)은 은혜인 앞에 나타나 자신의 정체를 공개한 뒤 "또 한번 이런 일이 있으면 당신(은혜인)을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이 자리에서 동주선생은 자신의 정체에 대해 "반은 사람"이라며 시청자들에게 묘한 여운을 남겼다.

동주선생은 자신을 찾아온 대웅을 만나서도 이와 같은 말을 되풀이 한다.

이에 시청자들은 동주선생이 '비형랑'이라고 추측 중이다. '비형랑'은 삼국유사 비형설화에 나오는 인물로 귀신과 사람사이에서 태어난 비범한 인물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호이 커플’ 이승기-신민아의 쏟아지듯 터진 러브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미호’를 향한 자신의 깜빡깜빡 거리는 마음을 확신하지 못했던 ‘대웅’이가 그녀에게 예상치 못한 고백을 시작으로 그동안 시청자들이 보고싶어 했던 핑크빛 러브씬을 터트린 것.

보고싶었던 ‘미호’를 만난 ‘대웅’이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좋아한다고 말하며 그녀를 끌어안고 ‘대웅’이 ‘미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은 여자 시청자들로 하여금 마치 자신이 고백받는 듯한 느낌에 설레임을 증폭시켰다는 평가다.

또 고백과 포옹씬에 이어 마지막으로 ‘호이 키스’로 마무리된 ‘호이 커플’ 이승기-신민아의 러브씬은 앞으로 얼마나 알콩달콩한 스토리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이승기-신민아는 많은 팬들이 바래왔던 싱크로율 120%의 완벽 호흡으로 리얼한 러브씬을 보여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러브씬에 “너무 예뻐요~”, “드디어!!!봤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대로 부탁드려요!”, “키스씬 짱!!!그리고 미호와 대웅이 대사..넘 감동이었어요” 등의 시청평을 남겼다.

이승기-신민아의 본격 러브씬으로 한창 인기몰이 중인 <여친구>는 16일 밤 9시 55분 12회를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