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남아 삘 최강 백수 ‘방태식’이 취업을 위해 부탄인 ‘방가’로 변신한 후 겪게 되는 좌충우돌 코믹 분투를 담은 영화 <방가?방가!>가 선생님으로 변신(?)한 김인권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외국인 학생들 앞에서 한국 국적의 다양한 욕 퍼레이드를 강의하는 김인권의 모습이 담긴 ‘인권이의 실전 욕강의’ 영상을 공개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방가?방가!>의 ‘인권이의 실전 욕강의’ 영상은 ‘방가’로 변신한 동남아 삘 최강 백수 ‘방태식’(김인권 분)이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다양한 욕설들을 코믹하게 가르쳐 주는 모습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열변을 토하며 진지하게 가르치는 김인권과 이를 한자한자 빼놓지 않고 들으려는 이주 노동자들이 함께 펼치는 아이러니함의 부조화로 빵빵 터지는 코믹 요소들을 대량 함유하고 있다.
영상 속 “한국에서는 딴 거 필요 없이 그저 까라면 까면 된다(?)”는 ‘방가’의 멘트에 ‘알반장’(칸 분)이 “내가 하라고 하면 하는 거지, 이쒸” 라고 제스처까지 하면서 해석하는 모습이 박명수의 개인기를 따라 하듯 재미있게 표현되었다.
이외에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어 욕 퍼레이드 질문은 황당하면서도 네티즌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특히 “졸라 열심히 해에서 졸라는 그거 욕이에요?”, “호러자식은 누구 자식이에요?”, “화냥년이 무슨 뜻이에요?”가 바로 그것.
또한 ‘방가’가 이주 노동자들에게 열정적으로 칠판에 한국어 욕을 필기하면서까지 가르치는 장면에서는 욕의 발달 단계부터 혼합형까지 나오는 등 꽤나 논리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새 이름이 아니라 욕이라며 가르쳐주는 조류 계열의 “x새”와 강아지 계열의 “강아지 계열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개라는 거”라는 장면은 이미 배꼽을 분실한 네티즌들을 더욱 큰 웃음으로 이끌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신상 코미디 탄생”을 확인시키고 있다.
출처: 데이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