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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원, 화상경마장 재승인 수사 촉구

16일 기자회견..."국정감사에서 의혹 해소해야"

장철호 기자 기자  2010.09.16 15: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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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휘) 소속 24명의 의원들과 순천화상경마장 설치반대 범시민대책위는 16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화상경마장 허가와 관련, 사법기관의 철저한 수사로 모든 비리와 의혹들을 밝혀줄 것을 요청했다.

또 이번 정기국회 기간중에 열리는 한국 마사회, 농림수산식품부 그리고 사행사업통합감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순천화상경마장 재승인 과정이 낱낱히 밝혀질 수 있도록 철저한 감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3일에는 전남시군의장단 회의에서 순천화상경마장 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이미 사업 자체의 당위성을 잃은 만큼 한국 마사회와 농림부는 당장 사업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순천시의회와 범대위는 "2006년 27만 시민의 힘으로 순천화상경마장을 백지화 시켰던 것처럼, 다시한번 27만 시민의 이름으로 순천화상경마장 개장을 저지시켜 지역 자치권을 지켜내기 위해 온 마음과 힘을 모아 줄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