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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증권 신천지점 강정헌 차장 | ||
[프라임경제] LIG에이디피(079950)는 LCD 전공정 핵심장비인 패널 검사장비 전문업체로 LG디스플레이를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LG디스플레이가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동사의 주요주주로 참여했으며, 이어 LG가(家)의 3세, 4세 등이 장외매수와 3자 배정 방식으로 최대주주로 참여했다.
개별 주주로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18.7%로 최대주주이나, LIG그룹 특수관계인이 24.7%를 차지해 공식적으로 2009년부터 LIG 기업에 편입했다. 전체적으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범 LG家의 지분율이 전체의 43.4%를 차지하고 있다.
LIG에이디피의 첫 번째 투자포인트는 고객 다변화와 성장성 확보를 들 수 있다.
과거 동사의 실적 등락 폭이 컸던 이유 중 하나는 LG디스플레이(이하‘LGD) 설비투자에만 의존하는 편중된 고객구조였다. 2008년에는 LGD향 매출비중이 96%로써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할 정도였다.
그러나 내년에는 LGD향 매출비중이 50%로 급감해 편중된 고객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미 지난 1월 대만의 TFT 액정패널 최대기업인 대만 AU Optronics(AUO)향 신규수주, 2월 중국 BOE向 신규수주 등 동사의 고객 다각화 노력으로 LGD 매출비중이 2008년 96%에서 내년에는 50%로 줄면서 고객다변화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하반기 LED칩 생산에 필수장비인 유기금속물 증착장비(MO-CVD)를 신규수주하는 등 LCD 장비에만 국한됐던 매출 한계를 벗어나 미래성장성이 높은 LED산업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LED 핵심장비 분야 매출이 내년도 비중의 26%까지 확대됨으로써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두 번째 투자포인트는 올해 실적턴어라운드 후 중장기 실적호전을 들 수 있다.
동사의 수주금액은 크게 증가했다. 2010년 연초 이후 대만 AUO向,중국 BOE向 신규수주 등이 계속 이어짐으로써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2개 분기에만 신규 수주총액이 1500억원을 상회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각각 92억, 105억에 달했던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올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20% 증가한 1850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2억과 178억에 달해 전망치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실적이 전망치의 60%이상 달성된 점을 고려해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 올해 예상 EPS가 767원이고, 내년 EPS증가율이 30%로 전망돼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 따라서 동사의 현 주가 5400원(9/16일 장중기준)대는 저평가 상태이고, 적정주가를 PER10배로 적용했을 때 올해 EPS기준 7500원, 2011년 EPS기준 10000원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동사의 주가는 지난 7일 대량매수 유입 후 5일선이 20일 이평선을 돌파한 이후 조정을 거쳐 단기바닥 확인 국면을 보이고 있다. 1차적으로 90일 이평선 저항가인 6600원의 목표가를 제시하며 도달 이후 기술적으로 90일 이평선을 지지하고 조정을 보인다면 2차 목표가로 매물부담이 많은 7300원 ~ 7400원대의 목표가를 제시한다. 4900원 하회 시에는 손절 대응이 바람직하다.
※ 대우증권 신천지점 IM팀 강정헌 차장 이력
전)대우증권 개포동지점-주식투자상담
전)대우증권 온메이트센타-대우증권 방송팀
현)대우증권 신천지점 IM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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