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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호남권 국립생물자원관' 목포 유치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비 1000억원 지원

김선덕 기자 기자  2010.09.16 11: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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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호남권 국립생물자원관이 전남 목포에 건립된다.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은 “최근 환경부가 호남권 국립생물자원관 입지를 목포(고하도 일원)로 결정하고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요구했다”고 16일 밝혔다.

호남권 국립생물자원관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비 10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생산 파급 효과는 2583억원, 부가가치 파급 효과는 973억원, 고용 파급 효과는 9451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목포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목포시 달동(고하도) 일원에 들어설 국립생물자원관은 30만㎡(약 9만평)의 부지에 2만㎡(약 6천평)의 수장ㆍ연구시설과 전시ㆍ교육시설, 체험ㆍ야외시설 등이 들어선다.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2012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3년에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해서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유치 성공은 생물자원관 건립사업이 구체화되기 전인 지난해 초부터 이만의 장관을 비롯한 환경부 관계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전남도와 목포시를 독려한 유치활동이 주요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국립생물자원관은 기후변화시대에 대비하고 친환경ㆍ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면서 “정종득 목포시장도 발 벗고 뛰었고 박준영 전남지사도 협력을 해서 목포발전을 위해 좋은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