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최근 용산 조립PC 쇼핑몰 컴파라는 개인용 컴퓨터의 가격 거품을 빼고 업계 최저 가격으로 조립PC를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컴퓨터 온라인쇼핑몰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품질 및 가격 경쟁이 아닌, 경쟁적으로 홍보성 이벤트를 통한 판촉행사를 벌이면서 그 부담이 소비자들에게 전가되었던 부분이 없지 않았다. 일부 컴퓨터 쇼핑몰 업체들의 이벤트 과열 경쟁으로 인한 피해를 소비자들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컴파라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외에는 과대 포장된 홍보성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대신 소비자들에게 조립PC를 최저가로 판매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컴파라 관계자는 “요즘에는 비수기여서 전제품을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면서 “가격을 조금 더 받고 사은품 행사를 하는 것보다 구매 가격을 더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일부 제품에 한해 1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9월 한 달 간 5만 원 이상 구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