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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조5000억원 규모 해외발전 프로젝트 수주

오만 바르카, 소하르지역에 각각 750MW급 복합화력발전소 2기 건설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9.16 10: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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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S건설은 16일 독일 지멘스(Siemens AG)사와 공동으로 13억 달러(한화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오만 바르카 3단계 및 소하르 2단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2건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오만 바르카 지역과 오만 소하르 지역에 750메가와트(MW)의 복합화력발전소1기를 각각 건설하는 것으로 GS건설컨소시엄(독일 지멘스)은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 및 초기운전 등의 과정을 총 34개월에 걸쳐 공동으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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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지분은 바르카 공사의 경우 3950억원(3억4000만 달러), 소하르 공사는 3370억원(2억9000만 달러)다.

GS건설 허정재 발전∙환경사업본부장은 “오만 소하르 아로마틱스 프로젝트(SAP) 및 아르메니아 예레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등 현지 및 해외 플랜트∙발전프로젝트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공사를 수주하게 됐다” 며 “이미 다수의 시공경험을 통해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정유, 가스플랜트에 이어 발전플랜트 분야에서도 해외 진출의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출입은행은 이번 2건의 공사에서 공사 금액 일부인 4억1600만 달러에 대해 금융지원을 확약함으로써,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원활하게 수주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