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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도 단풍길 | ||
[프라임경제]완도군(군수 김종식)이 사계절 아름다운 “테마경관 숲”을 조성키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국토의 난개발로 “섬” 자체가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산림휴양객 증가의 특수를 활용, 바다․해안․도로 등과 연계한 특색있고 테마가 있는 산림경관을 가꾸어나간다는 복안이다.
완도군은 체계적이고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입안을 위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계획수립에 돌입했으며, 다음달까지 조사를 마친후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도로변 및 여객선 항로가시권 500m이내 산림으로서 수려한 자연경관과 산림자원이 풍부하거나 복원시 향후 관광자원으로 개발이 가능한 지역을 적극발굴 “단풍 숲”, “향토 숲”, “Green 숲”, “화목(花木) 숲”으로 조성해 나간다.
“단풍 숲”은 사계의 변화가 뚜렷하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며, “향토 숲”은 타 지역에서 자생하지 않고 동백․후박․황칠․구실잣밤 등 완도에서 많이 자생하는 수종의 군락지로 조성된다.
또한, 낙엽수가 자생하지 않고 사계절 푸르름을 유지할 수 있는 상록․활엽수가 식생하는 “Green 숲”과 개화된 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화목 숲”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박명규 환경녹지과장은 “「테마 경관숲 조성」은 숲의 고유기능을 살리면서 우수한 산림경관 자원을 체험관광과 접목해나가는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완료되면 전국의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줄 것을 호소 하였다.
한편, 완도군은 열악한 군 재정을 감안 본 사업에 소요되는 재원은 산림청의 조림사업과 숲가꾸기 사업비를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